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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80억 홍콩댁’ 강수정, 상다리 부러지겠어...♥금융맨 남편은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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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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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오후 강수정은 ‘늦은 추수감사절 저녁식사(Thanksgiving Dinner)! 지난 주말에 일이 많아서 내가 과연 이 디너를 해낼 수 있을까 했으나 다행히 무사히 완료. 어찌나 많이 웃었는지 나중에 보니 아이라인 살짝 사라짐. 칠면조 다시 데우는 시간 잘못 계산해서 좀 늦게 먹긴 했지만 그래도 이 디너까지 끝내고 나니 이제 난 자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저녁식사 준비중인 강수정의 모습. 강수정은 먹음직스러운 칠면조 요리 외에도 입이 떡 벌어지는 여러 요리들을 푸짐하게 준비했다. 강수정의 남다른 음식 솜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칠면조까지 직접 굽다니 대박’ ‘와 진짜 리스펙’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이후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하기도 했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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