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윤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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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고윤정이 브랜드와 합심해 촬영장 스태프들에게 롱패딩 150여벌을 선물했다.
고윤정은 지난겨울 한 드라마 촬영 중 스태프들을 위해 디스커버리의 롱패딩을 선물한 데 이어, 올해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함께 새로운 작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스태프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뭉쳤다.
고윤정이 김선호를 비롯한 여러 출연 배우들 및 제작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 중인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한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이탈리아 등 다양한 해외에서 촬영되고 있어 이번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롱패딩 선물이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유용한 방한용품이 되어줄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 분에게라도 더 따뜻함을 전하고 싶은 디스커버리의 정신과 앰버서더인 고윤정 배우가 동료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서로 통했다"라며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들의 삶과 열정이 디스커버리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어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 같다. 마지막까지 촬영 잘 마무리하시길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윤정의 소속사 MAA 관계자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데다 현장에서 밤낮없이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디스커버리에서 그 마음을 알아봐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고윤정은 함께 작업하는 촬영장 스태프들에게 롱패딩을 2년 연속 선물하며 업계에 훈훈한 전례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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