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김연경(위)이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투트쿠를 향해 엄지를 지켜세우고 있다. 2024. 12. 5. 인천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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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봉. 사진 | 한국배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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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김연경(흥국생명)과 허수봉(현대캐피탈)이 도드람 2024~2025 V리그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은 7일 2라운드 MV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여자부에서는 김연경이 31표 중 25표를 받아 MVP에 선정됐다. 김연경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도 팀의 전승을 이끌며 맹활약했다.
남자부에서는 허수봉이 11표를 받아 레오(현대캐피탈), 막심(대한항공, 이상 7표)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허수봉은 2라운드 현대캐피탈이 5승1패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데 결정적 구실을 했다.
V리그에서 남녀 선수가 동시에 라운드 연속으로 MVP에 선정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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