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 김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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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중인 개그맨 김준호·김지민 커플이 부부가 된다.
김준호·김지민 측 관계자는 11일 CBS노컷뉴스에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아직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통해 김지민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녹화분은 이달 중 방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그맨 선후배 사이였던 김준호·김지민은 지난 2022년 교제를 인정하고 현재까지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김준호는 앞서 이혼 경험이 있어 이들 커플 탄생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이후 두 사람은 '미우새'를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서로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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