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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7번 임신' 본능 아내, "7남매 양육권, 남편에게 다 넘길 것" 충격! ('이혼숙려캠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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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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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본능 부부 아내 김보현이 자녀 7명의 양육권을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12일에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본능 부부 남편 김은석과 아내 김보현이 최종 조정에 나서면서 양육권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본능 부부 남편 김은석과 아내 김보현이 최종 조정에 나섰다. 남편 김은석은 7남매 양육권 부분에 대해 아내 김보현의 뜻을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아내 김보현은 7명의 양육권 모두를 남편에게 넘기겠다고 선언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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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 변호사는 "아내가 아이를 계속 출산하니까 몸이 안 좋아졌다. 혼자 전담해서 육아를 하니까 이혼하면 남편에게 양육권을 넘기고 경제생활을 하면서 양육비를 벌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본능 부부 아내 김보현은 변호사와 상담 당시 단호하게 양육권을 모두 남편에게 넘기겠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진짜 다 포기하실 생각인가"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보현은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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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김은석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아내의 의사에 맡기겠다고 했는데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좀 벙쪘다"라고 말했다.

남편 김은석은 그렇게 되면 최선을 다해서 양육 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나는 이에 반대한다. 아빠가 아이를 키우면 피해자가 생긴다"라며 "모든 짐이 둘째 11살 그 아이에게 간다"라고 현실적인 부분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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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변호사는 "남편이 직장 생활을 하면 아이들을 누가 돌보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편 김은석은 "보조 양육자는 없다. 신생아 위주로 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내 김보현은 육아 고충을 남편도 함께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양육권을 남편에게 주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아내 김보현과 남편 김은석은 서로 이혼 의사가 없다고 말해 서로의 요구 사항을 이야기하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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