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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소식을 주로 전하는 '몰리뉴 뉴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여름까지만 해도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절대 이적시킬 수 없는 선수였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자금 확보를 위해 울버햄튼이 황희찬을 이적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고 알렸다.
유럽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황희찬이 내년 이적 시장에서 여러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울버햄튼은 지난 여름 마르세유의 황희찬 이적료 2,500만 유로(약 375억 원) 제안을 거절했다. 이번 시즌 울버햄튼은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황희찬을 팔 수 있다"고 밝혔다.
울버햄튼이 입장을 바꾼 건 황희찬이 올 시즌 너무 부진하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2골을 넣으며 독일 분데스리가 시절을 포함해 빅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에 성공했다. 울버햄튼 에이스로 가치를 높였다.
이런 황희찬에게 울버햄튼도 장기 계약으로 확실한 대우를 했다. 2028년까지 연장 계약하며 팀의 미래로 점찍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인기도 뜨거웠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있는 마르세유가 황희찬을 적극적으로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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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시즌 황희찬은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총 11경기 나서서 공격 포인트가 없다.
이젠 선발에도 밀린 모양새다. 프리미어리그 9경기 중 선발 출전은 단 두 경기뿐이다.
포지션 변경이 부진의 이유가 될 수 있다. '몰리뉴 뉴스'는 "지난 시즌보다 황희찬이 위협적이지 않은 건 포지션 문제일 수 있다. 황희찬은 정통 스트라이커가 없는 팀 사정상 주로 페널티 박스 안에서 움직였다. 지금은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이 있어 상황이 달라졌다"고 떨어진 공격 생산성 배경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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