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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이강인(PSG)이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면서 팀의 리그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PSG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의 2024-2025 프랑스 리그 1 15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올 시즌 개막 후 리그에서 15경기 연속 무패(11승 4무)를 이어간 PSG는 2위 마르세유(승점 30점)와의 승점 차를 7점으로 벌렸다.
3연승이 무산된 리옹은 7승 4무 4패(승점 25)로 5위에 머물렀다.
이강인은 이날도 선발 출전해 후반 18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교체되기 전까지 오른쪽 측면과 중앙에서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지난달 10일 앙제를 상대로 2골-1도움을 기록했던 이강인은 이후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작성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6골 1도움 을 기록 중이다.
PSG는 전반 8분 만에 나온 오스만 뎀벨레의 골로 앞섰다. 6분 뒤에는 데지레 두에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비티냐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2골 차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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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전반 40분 만회 골을 내줬지만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PSG는 공 소유 시간을 늘리면서 경기를 주도했고, 후반 43분에 터진 곤살루 하무스의 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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