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율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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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의미심장한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율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EXIT 7F THIS WAY(7층의 출구는 이쪽이야)'라고 적힌 곳에서 포즈를 취했다.
영화관을 찾은 율희는 검정색 코트와 롱 부츠를 신고 따뜻한 겨울 패션을 뽐냈다.
율희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율희의 전남편인 밴드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32)이 최근 성매매와 전처 강제추행 의혹과 관련 경찰로부터 무혐의를 받았다.
최민환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성매매 의혹과 강제추행 의혹을 제기한 전처인 그룹 '라붐' 출신 율희(27)를 겨냥해 "상대의 일방적인 주장과 허위사실, 수많은 왜곡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퍼진 상황에서 제가 어떠한 결과도 없이 섣불리 입장을 밝히는 것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세 아이를 위해서라도 상황정리를 잘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팬 여러분께, 또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 행동으로 실망시켜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더 책임감 있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제 행동으로 실망시켜 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더 책임감 있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결혼했다. 세 자녀를 뒀으나 작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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