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지 / 사진=피앤비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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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신혜지가 '조명가게'에 등장한다.
신혜지는 18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7, 8회에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5~6회에서는 수상한 비밀을 가진 사람들의 정체가 밝혀졌다. 버스 운전기사 승원(박혁권)은 버스에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어쩔 수 없이 운행하게 됐고, 다리를 건너는 도중 버스 바퀴가 빠지게 되면서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승객이었던 현민(엄태구), 선해(김민하), 혜원(김선화), 유희(이정은), 현주(신은수), 지웅(김기해)의 사연과 비밀이 드러났다.
이어 신혜지는 마지막 에피소드인 7~8회에 등장할 에정이다. 신혜지는 극중 영지의 병원에서 일하는 사회 초년생이자 신규 간호사 송부영 역을 맡았다. 송부영은 영지를 따르며 환자들을 섬세하게 보살피는 역할로, '조명가게' 속 또 다른 중요한 공간이기도 한 중환자 병동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신혜지는 넷플릭스 '지옥2', 웨이브 오리지널 '거래', SBS '낭만닥터 김사부3,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조명가게'를 비롯해 향후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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