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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연기자 유이가 활동 영역을 넓힌다.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
유이는 오는 2025년 1월 15일부터 3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리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함께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동명 영화를 각색한 작품이다. 지난해 초연했다. 사치, 요시노, 치카 세 자매가 이복동생인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린다.
유이는 철없는 둘째이자 사치의 든든한 조력자인 요시노 역을 맡았다. 당차고 매력 있는 둘째다. 생동감 넘치는 요시노를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유이는 최근 KBS 일일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으로 극을 이끌었다. SBS-TV '정글밥', tvN '무쇠소녀단' 등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사진제공=럭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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