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가 에드워드 리를 만난다. tvN 신규 예능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에 출연한다.

한 연예관계자는 17일 JTBC엔터뉴스에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가 에드워드 리가 메인으로 나선 tvN 예능에 함께한다"라고 전했다. tvN 측 역시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변요한과 고아성은 내년 공개될 계획인 영화 '파반느'로 호흡을 맞췄다. 신시아는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파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년 관객들과의 만남에 앞서 예능으로 친밀하게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준우승자이자 2010년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 우승자인 에드워드 리는 창의적인 퓨전 한식 요리로 감탄을 불렀다. 우승자에 버금가는 사랑을 받은 에드워드 리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이어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까지 확정, 활발한 한국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셰프 에드워드 리가 거부할 수 없는 맛의 도파민을 찾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 에드워드 리와 가장 완벽한 짝꿍인 딸 아덴이 스페셜 게스트로 활약, 한국을 방랑하며 다양한 콘셉트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2월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