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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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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2 이랜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유스 국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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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지난해 이랜드가 진행한 '인도네시아 유소년 축구 캠프'
    [서울 이랜드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유스 국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K리그 구단과 프로연맹이 협력해 유소년 국제사업을 확장하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작업이다.

    이랜드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유소년 축구 캠프'를 운영하며 국제 프로젝트의 경험을 쌓은 바 있다.

    '트레이닝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을 맡은 이랜드는 첫 번째 사례로 20∼24일 일본 J3리그 아술 클라로 누마즈 U-15팀 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 선수단은 서울을 방문해 트레이닝 세션, 연습경기 및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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