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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30)와 배우 박주현(30)가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 사진 = MK스포츠 DB |
그룹 위너 송민호(30)와 배우 박주현(30)가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18일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배우의 사생활 영역이어서 확인이 불가하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으며,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또한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송민호와 박주현은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출연 후 연인으로 발전해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민호는 박주현과 열애설에 앞서, 대체복무 소집까지 6일을 앞두고 17일 부실 근무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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