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박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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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배우 박주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두 사람은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고 약 2년간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민호와 박주현은 2021년부터 서로를 응원하며 친분을 드러내왔다. 송민호는 박주현이 드라마 촬영 중이던 2021년과 2022년 두 차례 커피차를 선물했고, 박주현 역시 송민호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며 "축하해, 응원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SNS에서 두 사람의 친밀한 모습이 포착되거나 목격담이 전해지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 불가"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부실 복무 의혹에 휩싸인 상태로, 오는 12월 23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송민호와 박주현의 열애설이 확산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소속사 입장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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