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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신화/뉴시스] 라오스의 키다본 수바니(오른쪽)가 18일(현지시각) 미얀마 양곤의 투운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세안 미쓰비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미얀마와 경기 후반 31분 1-1 동점 골을 넣고 있다. 하혁준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는 2-3으로 패해 2무 2패로 탈락하며 대회를 마쳤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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