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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리쌍 출신 길(본명 길성준)이 '무한도전' 속 자신의 활약상을 폭풍 업로드해 시선을 모은다.
길은 지난 18일 "매운 거 잘 먹는 친구"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지구를 지켜라 특집 당시 '콘길'로 분한 길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길은 과거 '무한도전' 속 자신의 활약상을 담은 릴스 영상들을 리그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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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공유한 영상은 '무한도전 길 어록 모음', '풍월을 울려라', '도쿄 3종 세트' 등 '무도' 팬이라면 어떤 장면일지 다 알 수 있는 영상들이었다.
앞서 길은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였던 이들이 모두 참여한 '무한도전' 20주년 2025년 일력에 유일하게 사인과 친필 메시지를 남기지 못했으며, 포토카드도 만들어지지 않았다. 특히 그간 거의 언급이 되지 못했던 전진까지도 참여한 것이 확인됐지만, 음주운전으로 인해 불명예 하차한 그의 모습은 볼 수 없던 것.
마찬가지로 음주운전으로 하차했던 노홍철은 참여했지만, 길은 복귀 후 추가로 음주운전을 저질러 삼진아웃 대상자가 되어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무도 20주년 싸인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ㅠㅠ 묵묵히 기다리는 팬들도 있다는거~~~ 30주년 달력에는 싸인 존버합니다… 늘 행복만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길은 "감사합니다ㅠㅠ"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7세인 길은 지난달 29일 '빛나리 길성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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