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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31세 한소희, 스모키 화장 했어? ‘165cm 슬렌더 몸매’, 분위기 대박...레전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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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팔색조 레전드로 변신했다.

배우 한소희가 19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으로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그녀는 블랙 레더 재킷에 매치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한층 성숙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팔색조’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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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팔색조 레전드로 변신했다.사진=한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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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의 룩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강렬한 눈매를 완성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이다. 회색빛 섀도우와 블랙 아이라이너를 활용해 깊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맑은 피부와 자연스러운 누드 립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헤어스타일 역시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블랙 웨이브로, 그녀의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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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 역시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블랙 웨이브로, 한소희의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이미지를 배가시켰다.사진=한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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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의 룩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강렬한 눈매를 완성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이다. 사진=한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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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착용한 블랙 레더 재킷은 기본적인 디자인에 목 부분의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이는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하는 데 기여하며, 스모키 메이크업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패션과 뷰티를 하나로 아우르는 한소희만의 스타일링 감각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올해 영화 ‘폭설’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 한소희는 하이틴 스타 ‘설이’로 변신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전종서와 함께 차기작 ‘프로젝트 Y’에 출연하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둘러싼 욕망을 그린 누아르 영화로,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31세 165cm 국가대표급 슬렌더 몸매”, “스모키 화장으로 팔색조 레전드 완성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한소희의 스타일링에 찬사를 보냈다.

한소희의 이번 룩은 단순히 패션과 메이크업의 조화로 끝나지 않고,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또 한 번 확인시켜 준 순간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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