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오버사이즈 회색 니트 원피스를 착용해 여유로운 무드를 자아냈다. 넉넉한 핏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했으며, 유니크한 컬러 조합의 슬리퍼로 전체 스타일에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특히 163cm의 신장에도 불구하고, 슬림한 실루엣 덕분에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자랑했다.
18kg 감량에 성공한 솔비는 날렵해진 턱선과 부드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163cm에 18kg 감량이라니 대단하다”, “하의실종 패션으로 퇴폐미까지 발산하다니 완벽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은 “솔비, 진짜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노래, 그림, 글까지 다 잘하니 응원할 수밖에 없다”고 댓글을 남기며 그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솔비는 최근 새 디지털 싱글 ‘먼데이 디스코’를 발표하며 뮤지션으로서도 활약 중이다. 독특한 음색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호평을 받으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가수, 화가,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입증한 솔비의 활동은 앞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솔비 SNS |
마지막으로 솔비는 게시글을 통해 “새로운 도전은 늘 설레고 즐겁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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