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홍 유튜브 영상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방송인 박수홍(52)의 아내 김다예(30)가 산후 탈모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19일 김다예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영상에서 "머리에 M자 탈모가 생겼다. 숱이 점점 빠지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김다예는 "머리카락을 감을 때마다 한 움큼씩 빠진다"며 "난 점점 상해간다"라고 의기소침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수홍은 직접 두피관리를 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김다예 부부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7월 혼인신고, 다음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10월 딸을 출산했다.
김다예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임신하고 37㎏ 쪘다. 90㎏을 찍었다"며 "아이 낳고 15㎏ 빠졌는데 그 이상은 안 빠진다. 20㎏은 순전히 내가 빼야 하는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