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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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종영한 MBN 예능 '혼전연애'에서 일본인과 핑크빛을 그렸던 배우 최다니엘이 '전참시'에서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6회에서는 '최저씨' 배우 최다니엘이 달라진 일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한다.

최다니엘은 레몬으로 치아를 닦다 영양제를 먹는가 하면 두유를 마시다 옷에 흘리는 등 어김없는 모닝 루틴으로 하루를 연다. 나름 신경을 쓰지만, 산만함(?)에서 벗어나지 못한 그의 모습이 참견인들의 웃음을 제대로 저격한다고. 예측 불가 매력으로 가득 찬 최다니엘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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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최다니엘의 글로벌 인기남 면모도 그려진다. 그는 해외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입고 전신 거울 앞에서 급 상황극을 펼친다. 자아도취에 빠진 그만의 패션쇼(?) 현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한다고 해 흥미를 높인다.

최다니엘은 겨울맞이 김장에 도전하며 반전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먼저 김치 양념의 베이스인 찹쌀풀을 만들기 시작한 그는 초장부터 범상치 않은(?) 레시피를 보여주는데. 이어 들깻가루, 어묵 육수, 칵테일 새우 등 기상천외한 재료를 꺼내며 녹화장을 경악에 빠뜨렸다고. 과연 최다니엘은 김장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을지, 최다니엘 표 김치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 늪(?)에 빠진 예측 불가 최다니엘의 우당탕탕 하루는 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참시'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