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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사랑꾼' 김종민 "예비신부, 너무 마음에 들어...내년에는 함께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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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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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결혼을 예고한 김종민이 예비 신부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오후 '2024 KBS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MC는 이준, 이찬원, 이영지가 맡았다.

이날 김종민은 전현무와 함께 최고의 프로그램상 시상에 나섰다.

전현무는 올해 조세호의 결혼과 이 뒤를 이을 김종민의 열애 소식에 뿌듯하다는 전현무의 말에 김종민은 "올해 너무 마음에 드는 분을 만났다. 내년에는 함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여러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여자친구)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내 환호를 받았다.

앞서 김종민은 지난 7월 방송에 출연해 11세 연하의 여성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무조건 사랑은 결혼을 전제로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종민은 다수 방송을 통해 이듬해 2월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종민은 '2024 KBS 연예대상' 후보에 들었으나 대상 수상은 불발됐다. 그는 프로듀서 특별상과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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