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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아나2'가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 작품을 애정해준 한국 관객들을 위해 작품을 공동 연출한 제이슨 핸드 감독이 스페셜 이미지를 직접 선물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아나2'는 22일 오전 9시30분 기준 누적관객수 300만150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모아나2'는 전작 '모아나'(2017) 관객수 231만 명을 뛰어 넘은 것은 물론, 디즈니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을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다.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TOP5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만큼, 제이슨 핸드 감독은 한국 팬들을 위해 'Thank You To The Disney Fans In Korea!'라는 메시지와 함께 모아나와 마우이의 환한 웃음이 담긴 스페셜 이미지를 공개했다.
2016년 '모아나' 개봉 후 8년 만에 돌아온 '모아나2'는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더욱 성장한 모아나의 용기 있는 여정, 그리고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OST가 더해져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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