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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최준희가 비키니를 입고 화보 같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또 또 산타가 되어 나타난 주인장"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보기만 해도 시원한 해변을 배경으로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머리에는 예쁜 꽃을 단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또 앞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 중 한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고 이후 4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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