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지난 10월 14일 서울 광화문 한 호텔에서 열린 자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히고 있다.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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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병원에 입원 중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지난 24일 SNS(소셜미디어)에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걱정해 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따뜻한 말들에 얼마나 기운이 나는지 몰라요"라며 "아직 입원 중이지만 빨리 회복할게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6일 고현정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가 예정됐던 날 건강이 악화했다. 당시 드라마 제작사 측은 "(고현정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하여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고현정 측도 "고현정이 이날 오전 응급실을 다녀왔다"며 "이후 부득이하게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고 설명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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