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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패리스 힐튼, 연말 ‘전라 노출’ 논란→화목한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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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과한 노출로 논란이 된 이후 근황을 전했다.

스포츠월드

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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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패리스 힐튼은 “나의 #CutesieCrew 와 함께 슬리브마스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피닉스, 런던, 카터 & 나는 홀리데이를 즐길 준비가 되었습니다! 뜨겁고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계절이 되길!”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복장으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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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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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가정의 모습으로 크리스마스를 마무리한 패리스 힐튼이지만, 지난 25일에는 “내 존재는 선물이다”라고 적으며 커다란 리본 하나로 겨우 중요부위만 가린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그의 모습에 섹시하다며 칭찬을 전하기도 했지만 노출이 지나치다는 비판 또한 나왔다.

“이건 그냥 남편만 보려고 했어야 했어”“난 그녀가 다 자랐다고 생각했어”“그래서 이게 무슨 의미야”“당신의 아이들이 언젠가 이것을 볼 것입니다” 등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1991년 영화 ‘마법사 지니’로 데뷔했다. 힐튼 호텔 상속자이자 사업가이기도 하며 어릴 때부터 각종 사업을 해왔다.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 겸 사업가인 카터 리움과 2020년 열애를 시작, 1년 간의 교제 끝에 2021년에 결혼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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