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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소아 환우에 격려 물품을 기부했다.
체육공단은 (주)로컬러와 함께 최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찾아 소아 환우 150여 명에게 빠른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백호돌이' 인형과 담요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백호돌이는 체육공단의 대표 캐릭터로 (주)로컬러가 '백호돌이' 굿즈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체육공단의 캐릭터 상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결성된 'KSPO 굿즈 제작단'에서 스포츠가치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됐다.
차지은 체육공단 홍보실장은 "선물을 받은 어린이들의 밝은 미소를 생각하면 오히려 우리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라며 "어린이들을 유독 사랑하는 백호돌이와 함께 소아 환우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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