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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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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 논란' 흥국생명 코치 상벌위…격해진 배구계에 경각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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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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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을 지고 엉덩이를 쭉 뺀 채로 뭔가를 이야기합니다.

마치 상대 감독을 조롱하는 것처럼 보이죠.

흥국생명 투리노 수석코치의 선을 넘은 이 행동에 한국배구연맹이 상벌위원회를 열고 징계를 내렸습니다.

3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300만원 처분을 확정한 건데요.

배구연맹은 경기 중 일어나선 안 되는 심각하고 부적절한 행위여서, 엄벌을 내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조롱은 물론, 욕설까지 나오면서 한국 배구가 점점 격해지고 있죠.

이번 징계가 한국 배구에 경각심을 주지 않았을까요?

이수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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