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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보컬 그룹 포맨(4MEN)의 요셉이 두 달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요셉은 오는 31일 정오 새 싱글 '당신처럼'을 발매한다.

'당신처럼'은 요셉이 지난 10월 발매한 '하염없이 아낌없이' 이후 두 달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부모님을 향한 마음을 편지로 써 내려가듯 꾹꾹 눌러 담았다.

'하염없이 아낌없이'를 직접 작사, 작곡하며 가을에 어울리는 프러포즈송을 완성한 요셉은 이번에는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 가득한 가사를 썼다.

2016년 윤요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요셉은 'MOONRISE(문라이즈)', '봄바람에 널 날려 보낼래' 등의 곡을 통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산했고, 2021년 포맨 4기 멤버로 발탁된 후 '멜로를 좋아해', '너의 눈에 별이 떠 있어', '아프고 아픈 이름', '나비무덤' 등의 음원 발매뿐만 아니라 드라마 '학교 2021', '불가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재벌집 막내아들' 등의 OST 가창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월에는 포맨 데뷔 후 첫 솔로곡 '하염없이 아낌없이'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요셉의 새 싱글 '당신처럼'은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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