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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의 시티유니폼은 원주시가 팬 공모전(총 상금 500만 원)을 통해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을 유니폼으로 제작했다. 앞으로 선수들이 홈, 원정 경기에 입고 뛰게 된다.
이번 시티에디션 유니폼 공모전에는 총 3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총 3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정상헌 디자이너의 작품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원주시의 시목이자, 문막 반계리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은행나무의 노란색과 원주를 대표하는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표현한 디자인이 높게 평가됐다. 최우수상은 상금 300만 원과 헤어드라이기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한편 이번 시티에디션 공모전 심사에는 DB 선수들과 경기장을 찾아온 팬들이 직접 투표다. 27일 SK와 홈경기, 2025년 1월 4일 부산 KCC와 원정 경기에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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