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니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스트롯3'의 트롯요정 8인이 새로이 캐럴에 도전했다.

지난 24일 낮 12시 '미스트롯3'의 멤버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 염유리 등 8인은 스페셜 싱글 '크리스마스니까'를 발매했다. 캐럴이라는 시즌송 개념도 있지만 멤버들의 첫 단체 싱글이라서 큰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크리스마스니까'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트롯 색깔을 한스푼 덜어냈다. 러블리한 음색과 화음에 비중을 두고, 랩 파트까지 가미하여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작업했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 정말 행복하다"며 "준비 과정에서 색다른 모습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스스로도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곡은 기존 트롯의 색깔을 잠시 내려놓고 러블리한 음색과 화음을 강조했으며, 랩 파트를 추가하여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정서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소회를 밝히며 "트롯이 아닌 스타일을 시도하는 데 걱정도 있었지만, 멤버들과 작업하면서 설렘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오유진은 랩 파트를 언급하며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고민했지만 귀엽고 사랑스럽게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스트롯3' 멤버들은 2024년 동안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전국투어 콘서트부터 미국 L.A에서의 갈라쇼와 콘서트까지, 치열한 경쟁 끝에 트롯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성장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팬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한 해였다"며 "2025년에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TV 조선 E&M, 캔버스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