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으며,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관련한 박명수의 생각이 공유됐다.
박명수는 최근 국제 정세를 언급하며 “국익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며 “국민 한 사람으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명수의 발언은 단순한 개인 의견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내 청취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2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특유의 소신 발언으로 또 한 번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사진 = 천정환 기자 |
이어 그는 “트럼프의 재선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아직은 모르겠다. 다만, 어떤 상황에서도 국익에 손해가 없도록 모두가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트럼프의 재선뿐 아니라, 올해의 인물과 드라마를 다룬 차트도 소개됐다. 박명수는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식에 대해 “이런 성과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자부심을 준다”며 작가의 업적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또한 블랙핑크 로제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명수의 한 마디 한 마디는 그저 흘려듣기 어려운 진심과 통찰을 담고 있었다. 이번 발언 역시 단순한 코멘트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일깨우는 데 충분했다. 그의 소신 있는 발언은 라디오 청취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방송 후에도 관련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명수는 “모든 국민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것이 진정한 국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마무리하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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