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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예비 신랑과 신혼집을 공개했다.
28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지러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시길 바래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트리 앞에서 예비 신랑,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서동주는 “저는 며칠 전에 공사하던 집으로 이사를 했다. 사실은 아직도 공사 중”이라며 “팜팜이는 이사 온 후 아직 적응 중이라 사진이 없다. 그래도 어제부터는 새집 탐험을 살짝 시작했다”며 반려견의 근황도 전했다. 또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연말 되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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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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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1983년생으로 2010년 나이 6세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한 바 있다 .이후 4년 만에 이혼한 뒤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며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알렸다. 그는 방송을 통해 예비 신랑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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