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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안산 그리너스가 이승빈과 재계약을 맺었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는 팀의 핵심 골키퍼 이승빈과 2025시즌 재계약을 체결하며, 2018년부터 이어온 동행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승빈은 올시즌 팀의 주축으로 12경기 출장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형님 리더십으로 후반기 이관우호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승빈은 "안산그리너스는 저에게 단순한 팀이 아니라 가족 같은 존재이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팀이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올해는 꼭 0점대 방어율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산은 12월 29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2025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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