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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일)

박신혜 "'닥터슬럼프'→'지판사'까지 많은 사랑 받은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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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혜리' 27일 공개

뉴스1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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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박신혜가 '혤스클럽'에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혜리'의 콘텐츠 '혤스클럽'에서는 '혤스클럽' 1주년을 맞이해 2024 연말 파티를 열어 다양한 손님들을 초대했다. '혤스클럽' 1주년 파티에는 최예나, 존박, 리정, 오상욱, 파트리샤, 박신혜, 에픽하이, 미연 등이 함께했다.

'혤스클럽' 1주년 파티에 함께한 손님들이 연말 계획과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예나가 첫 단독콘서트, 오상욱이 예능 '핸썸가이즈', 에픽하이가 유튜브 채널 등을 홍보한 가운데, 미연이 (여자)아이들의 재계약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신혜는 "'닥터슬럼프'부터 시작해서 '지옥에서 온 판사'까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해였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내년에도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두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뉴스1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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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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