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예비신랑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27일 자신의 SNS에 신혼집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어지러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시길 바래봅니다. 저는 며칠 전에 공사하던 집으로 이사를 했어요! 사실은 아직도 공사 중이랍니다. 팜팜이는 이사온 후 아직 적응 중이라 사진이 없네요. 그래도 어제부터는 새집 탐험을 살짝 시작했어요.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연말 되세요"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샌프란시스코 로스쿨 진학 후 미국 변호사가 됐으며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 서동주는 지난 2014년 이혼 후 4살 예비신랑과 이듬해 6월 재혼을 앞두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는 지난 9월 방송된 'SBS 러브FM'에 출연해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서동주는 예비신랑과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났으며, 연인의 매력에 대해 "배려심이 많고 성격이 따뜻한 사람인 것 같다. 누굴 봤을 때 섹시하다고 느낀 적이 없는데 유일하게 봤을 때 섹시하다고 생각한 사람이다. 남자답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 친구와는 돈 없고 힘들 때도 즐거울 것 같더라"라며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서동주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JTBC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 등에 출연했으며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
사진=서동주 SNS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MH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