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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강동원 둥절.."쉴드불가" 이정현 발끈하게 한 '남편 발언' 뭐길래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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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이 남편 발언에 실망,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KBS2TV 예능 ‘모두의 한끼-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녹화일 기준, 막달의 모습을 보인 이정현. 모두 “만삭이다, 근데 몸은 그대로인데 배만 나왔다”며 새삼 놀라기도 했다.

이어 이정현이 피자 좋아하는 딸을 위해 단호박 피자를 만들어줬고, 이어 깻잎전을 뚝딱 만들었다.그러면서 이정현은 남편에게 갑자기 “강동원 배우랑 셋이 밥 먹으러 갔다고 치자, 내가 깻잎 떼준다면 떼줘도 되나”고 묻자 남편은 “당연하다”며 쿨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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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진짜 괜찮나”며 재차 묻기도. 이에 모두 “안 되지, 사랑이 식었단 거냐”며 안타까워했다. 이정현은 다시 “내가 예쁜 친구가 많은데 만약 깻잎을 떼달라면 떼줄 거냐”고 묻자 남편은 “요청이 오면 떼줘야지”라며 역시 쿨하게 말했다. 이정현은 “떼주지 마라”며 발끈했다.

이에 패널들은 모니터를 보며 “이건 명백한 도발, 눈치가 저렇게 없을 수 있나 쉴드 불가”며 폭소, “아예 깻잎논쟁 모르는 것 같다”며 웃음 지었다. 이를 본 강수정도 “나는 강동원씨를 떼줘도 남편은 안 된다”고 받아쳐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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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의사와 결혼하고 지난 2022년 첫째 딸 서아 양을 낳았다

지난 6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축하와 응원을 받았던 이정현. 특히 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다. 이에 노산과 경산의 위험을 이겨내고 둘째를 임신, 출산해 놀라움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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