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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김희철, 인성 논란 터졌다..‘배용준♥’ 박수진 조롱에 눈물 폭발 (힛트쏭)[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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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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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이 슈가 박수진과 일화를 소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은 ‘연말 특집, 돌아와 주면 안 되겠니? 컴백희망 아이돌 힛트쏭’으로 꾸며진 가운데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와 이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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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희망 아이돌 힛트쏭’ 9위에는 서현진, 박희본 등이 속한 ‘밀크’가 이름을 올렸고, 8위에는 청순 콘셉트로 밀크와 쌍벽을 이뤘던 슈가가 랭크됐다. 슈가는 소녀시대 써니의 아버지가 소속사 대표였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수진, 아유미, 황정음, 육혜승 등이 청순, 예쁨, 섹시, 귀여움 등의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희철은 박수진을 울렸다는 에피소드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드라마 촬영 때 차 안에서 쉬고 있었는데 박수진의 손톱을 보고 주주클럽의 노래가 생각났다. 그래서 ‘때때때때’하면서 놀렸는데 울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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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에는 ‘오징어 외계인’을 부른 이글파이브였고, 6위에는 클레오가 이름을 올렸다. 5위에는 파이브가 선정됐다. 3위는 원타임, 2위는 샵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이지, 이희진이 소속된 베이비복스가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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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는 ‘겟업’을 즉석에서 선보이며 1위를 자축했고, 1위를 수상했던 당시 영상을 보며 울컥하기도 했다. 이희진은 ‘겟업’ 활동을 돌아보며 “나와 간미연, 윤은혜는 섹시 콘셉트가 어려웠다”고 말했고, 김이지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센터를 바꿨는데 그때는 저와 ‘겟업’의 콘셉트가 어울려서 센터가 됐고 앨범이 잘되어서 다행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희진은 “우리가 1위라서 기쁘고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김이지는 “제가 제일 언니니까 멤버들을 꼬셔서 앨범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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