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두 번째 사령탑 경질
[서울=뉴시스]배준호 소속팀 스토크시티 펠라크 감독, 3개월 만에 결별. (사진=스토크시티 소셜미디어 캡처) 2024.1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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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축구 차세대 미드필더 배준호가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시티가 올 시즌 두 번째로 사령탑을 경질했다.
스토크시티는 28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출신 나르시스 펠라크 감독을 경질한다고 밝혔다.
후임 감독은 아직 정하지 못한 상태다.
지난 9월 스티브 슈마허 감독의 후임으로 스토크시티 지휘봉을 잡은 펠라크 감독은 계약 기간이 3년이었으나, 성적 부진으로 3개월 만에 떠나게 됐다.
올 시즌 두 번째 사령탑 경질이다.
성적 부진이 원인이다. 스토크시티는 지난달 7일 블랙번을 2-0으로 이긴 뒤 9경기에서 4무 5패로 승리가 없다.
2부리그 24개 팀 중 19위(승점 22)에 처져 있다.
한편 배준호는 이번 시즌 스토크시티에서 도움 5개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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