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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금)

이정재가 23.49% 대주주인데…관련주, 혹평 후 가까스로 8.23% 상승세[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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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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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2 관련주가 다시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대 기준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전 거래일보다 1070원(8.23%) 오른 1만4070원을 기록했다. 아티스트스튜디오도 700원(4.44%) 오른 1만6450원에 거래됐다. 아티스트스튜디오와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오징어게임2'의 주연 배우 이정재가 대주주인 기업이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최대주주는 오징어 게임2 주연을 맡은 배우 이정재로, 지분 23.49%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오징어게임2 관련주들은 외신의 혹평에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냈지만, 정작 시리즈가 공개된 이후 초반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점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가 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 모든 나라에서 1위에 올랐다. 28일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오징어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런트맨(이병헌 분)의 대결을 그렸다. 26일 오후 5시(한국 시각) 전편이 공개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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