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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 학폭 가해 의혹 3개월 만에 SNS…여객기 참사 희생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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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안세하,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안세하가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이 불거진 지 3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안세하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하얀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남긴 것.

안세하는 지난 9월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모두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억울함을 반드시 풀겠다'는 입장을 밝힌 후, 연예 활동은 물론 SNS에서도 자취를 감췄다. 이후 3개월 만에 참사 희생자 애도 메시지를 게재했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세하의 학교 폭력 가해를 고발한다'는 글이 올라오며 관련 의혹이 시작됐다. 같은 중학교를 졸업했다고 주장한 글쓴이는 집단 괴롭힘의 가해자가 안세하였다고 주장했다. 동창생이라는 또 다른 네티즌이 등장해 증언을 해주겠다고 나서며 의혹은 더욱 짙어졌다.

이에 안세하 측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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