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K팝 아이돌은 어느덧 글로벌 대세로 우뚝 섰습니다. K트로트 가수들 역시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뉴스1은 이들의 생생한 사진, 최신 기사, 화제 동영상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 [스타1픽]을 신설했습니다. 뉴스1은 [스타1픽]과 관련해 'K팝 아이돌'과 'K팝 트로트 스타' 중 최근 2주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사진의 주인공들을 1~5위까지 소개하는 [스타1픽-K팝] 및 [스타1픽-K트로트] 코너도 마련, 팬들에 최신 정보와 최고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고자 합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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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임영웅

가수 임영웅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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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임영웅은 이번에도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29일 그리고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2월 7일 임영웅은 한 누리꾼과 DM으로 벌인 설전에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임영웅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의 생일 축하 게시물을 올렸고, 한 누리꾼은 "이 시국에 뭐 하냐"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임영웅은 "뭐요"라고 답했고, 누리꾼이 '탄핵 정국'에 대해 언급하자, 임영웅은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반문했다. 이후 해당 소식이 알려지며 비판이 일었고,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27일 열린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며 "나는 노래하는 사람이다, 노래로 즐거움과 위로를 드릴 것"이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논란이 된 일에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 2위=정동원

가수 정동원(JD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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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부캐 JD1)은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2위에 올랐다. 정동원은 최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정동원은 명품 브랜드의 카디건과 넥타이를 메고 레드카펫에 올라 댄디한 스타일을 뽐냈다. 또한 한층 성숙해진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9일부터 방송된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3'에 마스터 군단 중 한 명으로 출연하고 있다.

◇ 3위=송가인

·가수 송가인(SBS 제공)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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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가인은 지난해 12월 26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트롯대전'에 출연해 무대에 올랐다. 당시 시스루 한복 상의에 현대적인 드레스를 매치한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송가인은 남다른 가창력으로 '트롯대전'을 찾은 팬들에게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당시 송가인은 곱게 정돈된 헤어스타일로 더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 4위=이찬원

·가수 이찬원(SBS 제공)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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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4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지난해 12월 26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트롯대전'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당시 흰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로 현장을 휘어잡았다. 당시 댄디하면서도 귀여운 매력까지 겸비한 스타일을 선보인 이찬원은 '찬또배기'의 에너지를 제대로 선사했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까지 수상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 5위=영탁

·가수 영탁(SBS 제공)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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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은 [스타1픽] K-트로트 가수 부문 5위에 올랐다. 영탁은 지난해 12월 26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SBS 트롯대전' MC를 맡은 바 있다. 당시 박하선과 함께 사회를 본 영탁은 하얀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랐고 남다른 진행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탁은 검정 무대 의상을 입고 펼친 퍼포먼스에서는 자신만의 남다른 흥을 전달하면서 2024년 연말,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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