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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명수가 2025년의 포부를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채워졌다.
이날 박명수는 "어제 하루 쉬고 본격적으로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되는 날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도 하고 덕담도 많이 나누셨냐"고 청취자에 안부를 물었다.
이어 그는 "맨날 보는 사이에 어색하기도 하고 '꼭 말로 해야 되냐' 이런 분들도 많은데 말로 해야 된다. 내 한마디가 주위 사람들한테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다는 거 잊지마라"고 조언했다.
새해 첫 근무라 정신 없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박명수는 "아침에 일어나서 새해를 맞이해서 어디를 나갈 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 아니냐.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는 둥 마는 둥 하면서 '라디오쇼 생방 가야 된다' 생각했다. 갈 곳이 있다는 게 좋다"고 본인의 생각을 덧붙였다.
1일에도 근무했다는 청취자에게 박명수는 "이게 빨간날 쉬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다. 자영업자분들은 일단 못 쉰다"라며 "바빠야 된다. 2025년은 놀면 안 되고 바빠야 된다. 어떻게해서든지 제자리로 모든 걸 돌려놔야 된다"고 강조했다.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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