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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와의 깨알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하퍼스바자 코리아'에는 '"가방 공개는 처음이라.." 송중기&이희준의 생에 처음 #인사이드백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송중기와 이희준은 각자 가방에서 자신의 물건을 하나씩 꺼냈다.
정유미에게 달아달라고 부탁해 얻은 이희준의 뉴진스 키링부터 천우희에게 선물 받은 송중기의 최애 팥 사탕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희준과 송중기는 각각 읽고 있는 책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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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은 "요즘 읽고 있는 오은영 선생님의 '화해'라는 책이다. 오은영 선생님이 '날 때부터 귀한 이희준 님, 이혜정 님께'라는 사인을 해주셨다"며 친필 사인을 펼쳐서 자랑했다.
송중기 또한 "저도 책이 있다. '오픈'이라는 책인데 옛날에 유명한 테니스 선수 안드레 애거시 자서전 같은 책인데 너무 배울 게 많다"며 책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걸 읽고 있고, 제 아내는 영어로 된 버전을 같이 읽고 있다"며 아내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책을 구매하게 되는 포인트가 있나'라는 질문에도 답한 이희준은 "주로 제목에 꽂혀서 살 때가 많다"고 답했다.
이에 송중기 또한 "우연히 책을 발견해 읽었는데 그 저자가 좋으면 그 저자 책을 다 판다. 그런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와 이희준이 출연한 영화 '보고타'는 12월 31일 개봉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하퍼스 바자 코리아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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