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전소민과 김무준이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풍기는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진이 매회 설렘과 폭소를 오가는 꿀잼의 주역인 전소민, 최다니엘, 김무준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완벽 변신한 전소민의 해맑은 미소가 담겼다.
리허설 중에도 언제나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는 전소민은 극중 팔자에도 없는 이혼을 하고, 억소리 나는 신혼집 대출금까지 떠안게 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당차게 살아가는 지송이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뽐낸다.
그런가 하면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최다니엘은 극중 까칠하고 냉철한 ‘대문자T’ 이혼 전문 변호사와는 180도 다른 개구진 반전 매력을 어필한다.
최다니엘은 전소민과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앙숙 케미’를 선보이고 있지만 실제 카메라 밖에서는 넉살 좋은 애드립과 4차원 아재 개그로 촬영장의 긴장감을 웃음으로 풀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극중 전소민과 누나 알바, 연하 사장으로 환상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무준은 잔망미 넘치는 브이 포즈를 통해 천진난만하고 무해한 연하남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특히 지송이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는 ‘꽃미남 히어로’ 김이안의 맹활약은 극중 신도시맘들 뿐만 아니라 랜선 누나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카메라 밖에서도 꽁냥꽁냥한 핑크빛 분위기를 풍겨내는 전소민, 최다니엘, 김무준의 비하인드 사진들은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보여줘 흐뭇함을 불러온다.
제작진은 “5회부터 전소민을 둘러싼 최다니엘과 김무준의 억지(?)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불이 붙게 될 것”이라고 예고해 과연 위장 유부녀로 신도시에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돌싱녀 지송이에게 또 어떤 해프닝이 생길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생존기를 그린 ’오늘도 지송합니다' 5회는 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