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로 지난해 12월 지니TV '나미브' 제작발표회 불참
최근 건강 악화 소식을 알렸던 배우 고현정이 수술 후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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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고현정이 수술 후 건강을 회복 중인 근황을 알렸다.
고현정은 6일 자신의 SNS에 "걱정 끼쳐 죄송하다. 전 많이 회복했다. 이제 식사도 잘하고 가까운 지인들도 만난다"고 시작하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병원에서 시간을 보냈던 때부터 퇴원 후 일상을 보내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그는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며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 첫 사진이 오늘 제 모습이다. 사랑한다. 여러분의 응원과 걱정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16일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강민구) 제작발표회에 불참하며 건강 악화 소식을 알렸다.
당시 제작진은 "고현정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 금일 오전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막과 바다가 만나는 곳을 뜻하는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고현정은 성공률 100% 스타 메이커 강수현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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