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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오징어 게임2'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7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진과 감독의 촬영 현장을 담은 미공개 스틸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오징어 게임2'에는 시즌1부터 함께한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의 케미뿐 아니라 강하늘, 임시완, 조유리, 이서환, 강애심 등 새로운 인물들의 대거 등장과 활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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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재와 이병헌, 강하늘, 이서환, 조유리가 5인 6각 촬영을 앞두고 대기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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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극 중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이정재, 강하늘의 해맑은 미소와 아직 서사가 풀리지 않은 이진욱의 미소까지 더해져 팬들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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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 임하고 있는 타노스 역의 탑(최승현), 강애심-양동근 모자의 모습과 CG를 최소화한 웅장한 스케일의 세트장까지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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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에도 채국희, 원지안, 공유 등 시즌2를 빛낸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도 등장, 시즌3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 = 넷플릭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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