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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이번엔 딸 낳자" 정주리, 다섯째 子 출산 하자마자 '식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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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여섯째 이야기에 식겁했다.

정주리는 7일 "미려 언니한테 저장되어 있는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김미려의 휴대폰에 저장된 정주리의 연락처 화면을 캡처한 것. 김미려는 정주리의 이름 대신 '대한민국 최고의 엄마 정주리 또 낳자 이번엔 딸 낳자'라고 저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다섯째 아들을 출산한 정주리는 여섯째 딸을 기대하는 김미려에게 "밑에 아물지도 않았다!"라고 버럭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정주리는 "언니가 용돈 줘서 신남 신남. 언니가 더더더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알랍 미려"라며 용돈을 선물해 준 김미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달 29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한 그는 "정말 정말 막내 담당인 또또가 태어났습니다! 저도 또또도 건강해요!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키워보겠습니다! 아직도 안 믿겨요. 제가 오형제의 엄마라니!! 너무나도 쏘쏘쏘스페셜하잖아요"라며 출산 소감을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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