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시에나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골퍼 유현주(30·두산건설)가 골프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의 뮤즈가 됐다.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유현주와 후원 조인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유현주는 2025년 더 시에나 라이프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필드 위와 일상 속에서 더 시에나 라이프의 감각적인 골프 룩을 다양하게 착용할 예정이다.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현주는 프로 골프선수로서 필드는 물론 방송계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 골프선수 최다 팔로워인 인스타그램 39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현주는 2020년부터 매 시즌 KLPGA 인기 검색어 톱5를 기록했으며,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로 불리며 착용한 제품을 모두 완판시켜 'KLPGA 완판녀'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 1부터 시즌 5까지 진행자로 활약해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2022년 SBS '연예대상 쇼·스포츠 부문 소셜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조인식에서 유현주는 "더 시에나 라이프는 스포츠와 패션의 조화를 중요시한 점이 큰 매력 포인트로 다가왔다"며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컬러가 마음에 든다. 특히,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많아, 필드 위에서도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저와 같은 여성 골퍼들의 취향을 사로잡기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2024 FW 제품 중 캐시미어가 함유된 니트 소재 아이템들의 실루엣과 소재가 독보적이라고 느껴, 곧 출시될 2025 SS 컬렉션도 매우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더 시에나 라이프의 지주사인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유현주의 기량과 스타성에 주목했다. KLPGA의 간판스타 유현주를 파트너로 함께 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었다. 앞으로 유현주가 성장하는 데 있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유현주가 가진 골프웨어와 패션에 대한 탁월한 감각이 더 시에나 라이프의 브랜드 신뢰성을 한 단계 더 높이고, 프리미엄 골프웨어로서 도약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특히 건강미 넘치는 유현주가 직접 고르고 착용한 제품들을 베스트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2024년 골프여제 박인비에 이어 2025년 인기스타 유현주를 앰버서더로 추가 영입하며 대외적인 홍보를 강화한 '더 시에나 라이프'는 이탈리아 '시에나'의 자연과 문화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다. 필드 위 라운딩 룩뿐만 아니라 데일리 룩과 여행을 위한 리조트 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