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박수홍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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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과 똑닮은 딸의 미소를 자랑했다.
박수홍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우리 닮았다고 하는데 저는 진짜 잘 모르겠어요"라며 "내가 저렇게 귀엽게 생겼나?"라는 글과 "박수홍" "딸 바보" "사랑해" 등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수홍은 딸과 얼굴을 맞댄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딸 재이 양 또한 사랑스러운 함박웃음으로 보는 이들마저 무장해제하게 만든다. 이들 부녀의 똑닮은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들은 결혼 3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해 10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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