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0 (금)

15년째 공백기 '은퇴설' 배우 원빈, 화장품 광고로 돌아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사진=유튜브 채널 '인셀덤 INCELLDERM'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5년째 연기 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는 배우 원빈이 화장품 브랜드 유튜브 광고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화장품 브랜드 '인셀덤'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에 원빈이 출연하는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30초 분량의 광고 영상에서 원빈은 화이트 컬러의 슈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1977년생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를 끝으로 연기 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다. 그는 공백기 중 배우 이나영과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원빈의 대표작 중 하나인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개봉 20주년을 맞이했다. 관련 행사에 강제규 감독과 배우 장동건 등이 함께했지만, 원빈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원빈의 아내 이나영은 2023년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공개 후 인터뷰에서 "남편도 열심히 (제안받는) 작품을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밝힌 바 있다.

머니투데이

/사진=유튜브 채널 '인셀덤 INCELLDERM'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